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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자기계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_나폴레온 힐_ 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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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여 결단하기

필요한 만큼의 부를 일구는데 실패한 사람은 대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이들은 소문이나 타인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고, 뉴스에 나온 이야기들은 자기 의견으로 생각한다.

가까운 친지나 친구는 그럴 의도가 아니더라도 '의견'을 통해 문제를 일이킨다. 때로 자기 딴에는 유머라고 생각하고 조롱하기도 한다. 악의는 없지만 잘 몰라서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거나 조롱하는 지인들 때문에 자신감이 꺾이고 열등감을 갖게 된 사람들이 많다.

무엇을 하려는지 세상에 말하지 마라. 먼저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어라.




6가지 기본적인 두려움
  • 가난에 대한 두려움
  • 비판에 대한 두려움
  • 질병에  대한 두려움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 노년에 대한 두려움
  • 죽음에 대한 두려움

돈이 말해주는 것

한 남자가 나락으로 떨어져 일자리도 찾지못하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축 늘어진 어깨, 머리 모양, 걸응걸이, 시선을 통해 그의 영혼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보인다. 그는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열등감을 떨칠수가 없다. 그들이 인격적, 지능적 혹은 능력 면에서 자기보다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도 말이다.
반대로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은 그에게서 우월감을 느끼며(어쩌면 무의식적으로) 그를 재난의 피해ㅏ로 여길 것이다. 돈을 빌려도 그 돈은 그에게 익숙한 생활을 하기에는 충분치 않다. 또한 돈을 빌려서 사는 생활을 오래할 수도 없다. 하지만 돈을 빌려야 살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돈을 빌리는 행위자체가 좌절으러운 경험이 된다.

무일푼이 된 남성에게 있는 건 생각할 시간뿐이다. 그는 먼 길을 걸어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이미 충원되었거나 동정심없이는 누구도 사지 않을 자질구레한 물건을 파는, 기본급 없이 수수료만 챙길 수 있는 일자리만 있을 뿐이다.
몸을 돌린 그는 자신이 어디로도 갈 수 없는, 하지만 어디로든 갈 수 있는 길거리로 다시 돌아왔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는 걷고 또 걷는다. 그는 자신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치품들을 파는 쇼윈도 안을 응시하고 열등감을 느끼다가, 그앞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흥미롭게 쇼윈도를 들여다보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준다. 그는 잠시 다리를 쉬거나 몸을 덥힐 요량으로 기차역이나 도서관에 가지만, 여전히 일자리는 찾지 못한 상태라 다시 길을 나선다. 그는 모르지만, 외모가 어떠하든지 목적없는 발걸음에서 그의 처지가 드러난다. 그는 직업이 있었던 당시의 옷으로 차려 입을 순 있지만, 그 옷이 축 늘어진 어깨를 감춰주지는 못한다.
그는 회계사, 상점직원, 약사가 바쁘게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진심으로 부러워한다. 그들은 독립적이고, 자존감이 있고, 어른스럽다. 반면 그는 스스로 괜찮은지도 확신하지 못한다. 몇 시간 동안 고민한 끝에 마음에 드는 평결을 내렸다고 해도 말이다.
이런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바로 돈이다. 돈이 조금만 있어도 그는 다시 자기 자신을 찾게 될 것이다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 법
  1. 어떤 일을 바라는지 확실히 정한다. 그런 종류의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만들면 된다
  2.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혹은 회사를 고른다
  3. 가고싶은 회사의 정책, 상사의 개인적 성향, 승진 기회 등을 조사한다
  4.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재능, 능력 등을 분석해보고, 자신이 회사에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자신이 회사에 제공할 수 있는 이점, 능력, 발전 상황,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수단을 고안한다
  5. '일자리'에 신경쓰지 마라. "제가 일할 자리가 있을까요?" 같은 평범한 말은 머릿속에서 지워라.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노무에만 집중하라.
  6. 머릿속에 계획이 떠올랐다면, 종이에 깔끔하고 상세하게 옮겨 적어라.
  7. 고용권한이 있는 사람에게 그 계획을 제시하라. 그러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해결된다. 어떤 회사든 회사에 이익이 되는 명확한 실천계획을 지니니 사람애게 내줄 자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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